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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피엘, 세면대용 필터 사용 후기 필터 교체하는 것을 깜빡있고 있었어요ㅠㅠ 닥터피엘, 세면대용 필터 사용 좀 오래 쓰는 바람에...교체 안하고 좀 오래 쓴 것 같긴합니다만, 이렇게 더럽다니! 좀 놀랐습니다.필터 교체 주기는 일반적으로는 1~2개월에 한 번 정도 교체하라고 수질 상태에 따라 누렇게 변하면 교체하라고 되어있는 듯한데... 교체한게 언제인지 기억이 안나는 것을 보니 몇 개월 사용한 듯합니다. 1~2개월 정도 쓰면 저정도까지 시커멓게 되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 (너무 드러운가?? 괜히 죄송합니다. (_ _)닥터피엘 세면대 필터를 사용하기 시작한 것은 제 작년 여름 쯤이었던 것 같습니다. 수돗물에서 유충이 나온다는 뉴스를 보고 도저히 찝찝해서 그냥 사용 못하겠더군요. 그래서 필터 검..
마켓오 톡 시리즈 감자톡 허브솔트맛, 매콤달콤맛과 오징어톡 과자를 씹으니 정말 톡! 하고 맛있는 감자소리가 납니다.마켓오 감자톡은 지난번 마트에 갔다가 발견하여 한 번 먹어보았는데요, 포장지에 과자 모양이 감자깡 같은 느낌이라 그냥 감자 과자겠거니 했습니다. 그런데 먹어보고 오~ 했습니다. 간만에 맘에 드는 과자를 발견하였네요. 과자를 씹으니 정말 톡! 하고 맛있는 감자소리가 납니다. ^^ 아~하 그래서 감자톡이구나...전 이 과자가 최근에 나온 신제품인 줄알았어요... 그런데 찾아보니 ㅋㅋ 벌써 2년이나 된 제품이었더군요. 같은 시리즈 제품으로 감자톡(허브솔트맛, 매콤달콤맛)과 오징어톡이 있습니다. 제가 산 제품은 한 봉지에 136g짜리이고, 80g 짜리도 있었습니다. 저는 감자톡 허브솔트맛, 감자톡 ..
부암동, 멋스러운 레스토랑 다움223.12021년 9월 산책 겸 인왕산 자락길 돌아보려고 갔다가 열심히 둘레길 걷고 거의 녹초 상태에서 우연치 않게 발견한 레스토랑이었어요. 기대하지 않고 갔었던 곳이라 너무 맘에 들었었고, 슬그머니 다가온 개 다움이가 너무 귀여워서 더 기억에 남는 레스토랑이었네요. 인왕산에 갔다가 우연히 가게된 레스토랑, 다움223.1 다움223.1 레스토랑 전경입니다. 이건 작년에 찍어놓았던 전경 사진이네요... 이번에 방문은 두번째라서 그냥 패쓰해서 그런가 주변 사진이 별로 없네요 ^^;;; 메뉴판에 Since 2010이라고 되어 있는 걸 보니 2010년에 개점하셨나봐요 12년째 운영하고 계신 듯합니다. 아래쪽에 귀여운 리트리버가 다움223.1의 마스코트 다움이예요... 가게와..
로봇청소기 치후360 S9 Max를 사용 중입니다. 로봇청소기 치후360 S9 Max 유저입니다.로봇청소기 치후360 S9 Max 를 사용하기 시작한지 9개월 정도 된 듯합니다. 이전에 약간 바보 로봇청소기를 썼던터라 치후360을 들이고는 신세계를 보았습니다. 치후360은 다른 로봇도 그럴 것이라 예상되지만 맵세팅이 관건인 듯합니다.암튼 로봇청소기를 들이고 세상 편해졌습니다. 청소 한번하면 와 우리집에 먼지가 이렇게 많다니? 깜짝깜짝 놀랄정도로 잘 쓸어담고, 물걸레질은 뭐 그래도 안하는 것보다는 깨끗해지는 느낌을 받긴 합니다. 찌든 때는 어쩌지 못해도 살짝 쌓인 먼지 정도는 잘 닦아주니 말이죠. 암튼 청소는 이제 니 담당~~ 청소기를 돌리자 꾸리꾸리한 냄새가 나기 시작했습니다.그러던 어느 날... S9 ..
익산의 별미 은근 매콤한 육회비빔밥&선지국우연히 전라북도 익산에 갈 일이 생겨 KTX 익산역에 도착하자마자 익산역 맛집을 검색해보니 육회비빔밥이 검색됩니다. 익산의 유명한 음식은 육회비빔밥인가요? ㅎㅎ 자주 와봤던 지역이 아니라서 뭐가 유명한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점심을 해결해야 하기 때문에 가보았습니다.황등시장비빔밥 바로가기 시장비빔밥 위치주소 : 전라북도 익산시 황등면 황등리 584-14익산역에서 차로 16분 정도 거리였고 가는 길 방향이라 들러서 먹기로 했습니다. '육회비빔밥'먹기로 결정하고 고고씽~시장비빔밥은 황등시장 안으로 들어가서 약간 안쪽에 위치하고 평일이라 그런지 주차하는 데는 문제없었어요. 시장비빔밥 입구 모습입니다. 백종원 3대 천왕에 나왔었네요. 선지국밥, 비빔밥, 순대를 판다고 ..
쌈채소, 루꼴라 파종 후 한달 근황쌈채소, 루꼴라를 6월 6일에 파종하고 한달이 지났습니다. 요즘 매일매일 30도를 훌쩍 넘는 온도에 15-20도 정도가 적당한 온도라는 상추, 루꼴라는 자라는 속도가 현저하게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역시 아무때나 파종해서 잘 자라는 것은 아닌 가 봅니다. 한 곳에 씨앗을 많이 안 뿌리려고 나름 노력했는데 ㅋㅋ 역시나 바글바글하게 뿌렸네요솎아준다고 하던가요? 한곳에 하나만 남겨두고 뽑아버리라고 하던데 아까워서 또 못 뽑고 있습니다. ^^*한 번 정도는 뽑아서 비빔밥 한 번 해 먹을 수 있겠다 싶은데요 크크 며칠 더 키우고 주말에 도전해볼까 합니다.설마 솎아주지 않아서 요렇게 밖에 목 자라는 건 아니겠죠?근데 아직도 어떤 것이 루꼴라인지 모르겠네요~사먹던 루꼴라와 다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