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애드고시를 통과 했습니다! 하하하

구글애드센스 결과 메일 히스토리
구글애드센스 결과 메일 히스토리

오늘 오전 9시 31분 드디어 애드센스에서 광고를 게재해도 좋다는 결과 통보를 받았습니다.
ㅠㅠ 드디어 저도 이제 광고나오는 건가요?
3전4기... 3번 까이고 4번째 드디어 성공했네요. 이게 뭐라고...
요즘 살짝 안좋은 일만 터져서 기분도 울적했는데
아침부터 한번 씩 웃음이 터져나오는데 참을 수가 없네요^^* 3번 거절 때까지 진짜 스트레스 엄청 받아가며 하루 한 개 포스팅 꼬박꼬박 지켜서 올렸었어요 쥐어짜는 글 주제, 안써진 글... 진짜 나름 애썼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뭐가 문제였는지 계속 거절당했어요
거절당하고 딱히 수정하거나 한 기억이 없네요. 뭘 고쳐야 되는지 알아야 고치지ㅡㅡ;;;
그냥 바로 무조건 다시 심사해달라고 신청하고 하루 한번 열심히 포스팅 했네요. 아! 생각해보니 첫번째, 두번째 거절 당했을 때는 진짜 수정한거 없었고, 세번째 거절당하고서는 광고 설정부분을 건드렸었어요. 나오지도 않은 광고지만 다 나오도록해놨었는데 상단에 노출되는 것만 남겨두고 다 닫았어요. 거절이유가 빈페이지에 광고 노출된다는 뭐 그런 내용이었어서 혹시나해서 닫았죠. 세번째 거절 당하고 나서는 사실 열심히 안했어요 ;;;
자꾸 거절되고  거절의 이유도 명확하게 모르겠고 지친 느낌이어서 3일에 한번 겨우 한 개 쓰고 지난주부터는 8일동안 안올렸어요 ㅋㅋㅋ 정말 뭘 써야할 지 몰라서...

이런걸 보면 승인 조건이 매일매일 포스팅은 또 아닌 가봐요.
지금보니 신청하고 결과 나오기까지 기다린 날짜가 2주(14일)가 매번 넘었었네요
매번 15~16일 정도였고 새벽에 보통 메일이 왔었어요
이번에는 14일 지나고 하루 지나고 또 지나고 벌써 17일째? 어머 이게 말로만 듣던 무한 검토중인가? 싶어서 새벽에 도저히 안되겠어서 검색을 했어요
그리고 두가지를 고쳤죠
사용중이었던 구글서치콘솔을 미사용으로 바꿨고 <head>
광고코드
</head>
광고코드 밑에 코멘트 달아놨었는데 지우고 </head>에 바짝 붙여놓고 저장했습니다. 그작업 후 진짜 5분? 7분? 쯤 지나서 구글메일이 들어오길래 또 광고메일이겠거니하고 눌렀는데...

 

이제 사이트에서 애드센스 광고를 게재할 수 있습니다.


갑작스럽게 진짜 너무 기뻤네요
애드고시 먼저 통과 하신 분들은 이런 기분이었겠구나 ^^* 저도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답니다.

다시 이제는 조금 맘편히 포스팅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드디어 구글 애드센스 핀번호 받았습니다

 

드디어 구글 애드센스 핀번호 받았습니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구글 애드센스 핀번호가 우편으로 날라왔네요... 애드센스 승인받았을 때 좋았던 느낌 만큼 또 새삼 즐겁네요... 크크크 저의 경우 22.09.06에 조건이 충족되었는지 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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