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고 맛있는 브런치 아이템, 피타브레드 샌드위치피타브레드 샌드위치는 간단하면서도 든든한 한 끼로 제격인 요리입니다. 특히 바쁜 아침이나 가벼운 점심으로도 적합해요. 다양한 재료를 사용하여 입맛에 맞게 변형할 수 있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요리랍니다. 오늘은 일반 밀가루로 만든 피타브레드를 활용하여 맛있고 영양가 높은 피타브레드 샌드위치를 만들어보겠습니다.재료 소개- 주재료 : 피타브레드 2장 (일반 밀가루로 만든), 계란 4개, 잠봉 슬라이스 4장, 슬라이스 치즈 4장, 양배추 1/4통, 당근 1개, 맛술 2큰술, 소금 약간, 후추 약간 - 소스 재료 : 홀그레인 머스타드 1작은술, 허니 머스타드 1큰술, 마요네즈 2큰술, 올리고당 1큰술, 레몬즙 1큰술 레시피 설명1. 큰 볼에 계란 4개를 풀..
아침에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간단 브런치로 뭘 해볼 수 있을까 생각하다가 냉장고에 사놓은 밀 또띠아, 통밀 또띠아가 생각나 또띠아 토스트를 따라해보기로 하였습니다. 냉장고를 파보니 대략적으로 재료도 있는 것 같아 결정하였습니다. 재료 준비 ■ 재료 및 계량 (3~4인분)- 주재료 : 밀 또띠아 3장, 통밀 또띠아 3장, 치즈 6장, 양파 1개 (얇게 슬라이스), 햄 대신 베이컨 6장, 달걀 6개- 부재료 : 소금 약간, 올리브유 약간, 케첩 또는 스리라차 소스 ■ 주재료 또띠아 가격(내돈내산)이마*몰에서 다음의 가격으로 구매하였습니다.- [풀*원] 올바른 또띠아 우유(대) 225g : 구매가격3,162원 - 20cm 짜리 5장- [풀*원] 올바른 또띠아(통밀) 150g : 구매가격3,441원 - 15c..
피넛쿠키 레시피를 가지고 밀가루만 오트밀로 바꾼 버전으로 성공적인 피넛쿠키를 만들 수 있을 줄 알았습니다. 오븐에 넣고 굽기 전까지는... 반죽 시 살짝 묽은 느낌이 있었고, 냉장실에서 2시간 휴지 후에도 동글동글 성형이 쉽지 않아 숟가락으로 떠서 팬닝하였는데, 구워진 후 나온 쿠키의 쿠션감에 놀랐고, 식어도 굳지 않아 빵인가? 착각할 만큼 폭신폭신한 오트밀 피넛쿠키 아니고 빵입니다. 재료준비 ■ 재료 및 계량- 가루재료 : 오트밀 150g, 베이킹소다 4g, 스테비아+에리스리톨 제품 40g, - 액체재료 : 땅콩버터 130g, 버터 110g, 알룰로오스 50g, 계란 1개■ 사이즈 설정- 지름 6~8cm, 20개 분량■ 오븐 설정- 첫번째로 200도에서 예열한 오븐에서 10분 구웠다가 태움 ㅠㅠ- ..
호텔같은 데서 하는 세미나 같은데 참석을 해보면, 꼭 나오는 쿠키 중에 하나가 냉동쿠키류였습니다. 간단하고 맛있어서 일까요? 반죽해놓고 냉동해놨다가 필요할 때 꺼내서 구우면 되는 쿠키라 뚝딱 만들 수 있는 장점이 있는 쿠키입니다.그 중에 제가 가장 좋아하는 쿠키가 아망디오 쇼콜라(아몬드 초코 쿠키)이구요, 얼마전에 맛볼 기회가 있어서 먹고왔더니 또 생각이 나서 도전해보았습니다. 재료 준비 ■ 재료 및 계량- 가루재료 : 박력분 300g, 코코아 파우더 30g, 시나몬 파우더 5g, 설탕 130g, 소금 3g- 액체재료 : 무염 버터 153g(실온), 달걀 1개(실온/특란)- 부가재료 : 아몬드 슬라이스 130g ■ 가열 설정- 170도 예열 후 15분 ■ 성형 사이즈- 35~36개 분량 레시피 설명..
길 가다가 본 호떡인 듯 호떡 아닌 빵, 딱 봐도 밀가루 반죽해서 팬에 구운 동그란 모양에 먹음직스러운 빵이었다. 식빵믹스 반죽해서 팬에 앞뒤로 노릇노릇 구우면 나올듯한 비주얼이라 제빵기를 써볼까 하다가 밀가루와 재료 넣고 대충 섞고 반죽해서 구우면 뭐 그리 힘들겠냐는 생각이 들어 그냥 해보았습니다. 이 빵은 이름이 뭘까요??? 잘 몰라 그냥 플랫브레드라 이름 붙여 봅니다.요새 제가 아주 발효빵에 심취해 있습니다. ^^ 발효빵의 매력이란~ ! 통밀가루를 가지고 해볼까 하다가 (첨부터 망하면 다음에 다시 안할까봐) 그래도 원래 빵 맛은 알고 하는게 좋을 듯하여 우선 강력분으로 도전해보았습니다. 재료 소개 ■ 재료 및 계량- 가루류 : 강력분밀가루 600g(+최소 50g 이상), 드라이이스트 8g, 설탕 ..
'건강검진 후 좋지 않은 시그널들이 보이는 순간 더 이상은 안되겠다! 살을 빼야 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하지만, 좋아하는 빵은 끊지 못하겠고, 탄수화물 제한은 해야 겠고 갑자기 막 머리가 복잡해집니다. 우선은 탄수화물을 줄이는게 목표지만, 그렇다고 완전히 안먹을 수는 없으니, 그나마 좋다고 하는 탄수화물 쪽으로 시선이 쏠립니다. 결론은, 가능한 정제되지 않는 재료를 활용하여 먹는 방법으로 우회하여 빵을 먹는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 결국은 빵 먹는걸 포기하지 못한 일인 입니다. 빵은 너무 맛있어서 말이죠. 이미 다른 분들께서도 많이 시도하고 있으시더라구요... 가장 많이 사용하는 재료가 '통밀가루'와 '오트밀'이이구요. 저도 조금의 죄책감을 덜고자 여러 가지 시도해보기로 하였습니다. 하지만 기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