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 정도 지난 외목대 장미허브 근황지난 6월 즈음 핫도그 수형이 된 장미허브를 순따기를 해주고 두달 정도 지났습니다. 동그리 장미허브를 만드는 것은 정말 어려운 것 같습니다. 날씨 또한 도와주지 않아 폭염이 오는 듯하더니 요즘은 매일매일 비, 폭우네요... 다들 비 피해는 없으신지 모르겠습니다. 이제 비가 그만 좀 와야 될텐데 말이죠. 요즘 날씨 정말 이상합니다. 아무튼 모두들 비 피해 없이 무사히 보내시길 바래봅니다.두 달 간 변화된 장미허브의 모습현재 저의 외목대 장미허브의 키는 60cm 정도됩니다. 꼭대기 생장점을 자르지 않고 두었더니 2개월 사이에 13cm 정도 더 자랐습니다. 혼자 쭉 달려나갔네요. 양 옆으로는 순따기를 해서 나름 쭉쭉 옆으로 자란 것으로 추측됩니다. 생장점을 자르고 뒀어야 저..
쌈채소 속 루꼴라 찾기, 루꼴라는 얼마나 컸을까? 6월 6일 파종하고 얼마 안 있어서 기온이 확~ 올라가는 바람에 삼채소도 그렇고 루꼴라도 그렇고 자라는 속도가 엄청 느립니다. 아무래도 기온과 환경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가? 두달이 지났는데 잎 사이즈가 영 작습니다. 역시 식물은 아무 생각 없이 심으면 망하는 지름길 인 것 같습니다. 2달 후 수확한 쌈채소, 루꼴라오늘 쌈채소와 루꼴라를 수확하였습니다. 보통 한 달 정도면 수확하여 먹는 것이 가능 한 것 같은데 두달이나 지났는데 더 자라는 것 같지도 않고 해서 먹어버리려고 수확했습니다. 생각보다 너무 귀엽고 예쁘네요...^^ 양이 별로 많지 않은 듯 보여도 생각보다 많습니다. 10센티 사각 접시에 소복이 두 접시나왔습니다. ^^자세히 보면 비슷해보이면서..
쌈채소, 루꼴라 파종 후 한달 근황쌈채소, 루꼴라를 6월 6일에 파종하고 한달이 지났습니다. 요즘 매일매일 30도를 훌쩍 넘는 온도에 15-20도 정도가 적당한 온도라는 상추, 루꼴라는 자라는 속도가 현저하게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역시 아무때나 파종해서 잘 자라는 것은 아닌 가 봅니다. 한 곳에 씨앗을 많이 안 뿌리려고 나름 노력했는데 ㅋㅋ 역시나 바글바글하게 뿌렸네요솎아준다고 하던가요? 한곳에 하나만 남겨두고 뽑아버리라고 하던데 아까워서 또 못 뽑고 있습니다. ^^*한 번 정도는 뽑아서 비빔밥 한 번 해 먹을 수 있겠다 싶은데요 크크 며칠 더 키우고 주말에 도전해볼까 합니다.설마 솎아주지 않아서 요렇게 밖에 목 자라는 건 아니겠죠?근데 아직도 어떤 것이 루꼴라인지 모르겠네요~사먹던 루꼴라와 다른 ..
요즘 장마철인데다가 바람도 엄청부는 바람에 올리브를비롯하여 유칼립투스, 마오리소포라 등 모두들 베란다로 피신상태입니다. 바람이 너무 심하게 불어 집에 없는 동안 무슨일이라도 있을까봐 창문도 못열어주고 햇빛은 거의 못보는 상황입니다. 덥고 눅눅하고 습하고 정말 힘든 날씨네요.비가오든지 바람이 불던지 햇빛이 나던지 나는 내 갈길가련다. 우리집 장미허브는 열심히 순따기 해 준 부분에 귀옆게 새잎이 계속 올라오는중입니다. 22년 06월 23일의 장미허브 모습입니다. 분명히 지지대 끝이 장미허브 꼭대기보다 위쪽으로 나와있었어요.그간 너무 변화가 없어서 그만 크려나 했는데 이게 웬일 인가요? 22년 06월 29일, 모습입니다. 6일동안 키크는데 집중했나봅니다. 지지대보다 2cm 쯤 커졌네요.살도 쫌 찐 것 같죠? ..
미나리 예쁨... 왜 예쁨^^진정한 유기농 미나리입니다. ^^ 물에만 꽂아 놓았는데 하루가 다르게 쑥쑥자라고 있습니다. 새로 잎이 나와서 초록초록, 여리여리 할 때 식물은 정말 예쁜 것 같아요. 22.06.19 미나리 사서 먹고 마디 있는 곳만 일부 잘라서 꽂아 놓았더랬죠. 그리고 오늘이 딱 열흘째인데... 아침에 미나리 들여다보다가 쑤욱 자란 것이 너무 예뻐서 두 컷 찍었습니다. 너무 예뻐서 나중에 먹을 수 있으려나 모르겠어요~어렸을 때는 미나리 먹어보고 뭐 이런... 맛이 있나 건들지도 않는 채소 중에 하나였는데 나이가 먹다 보니 이상하게 안 먹던 채소들을 먹게 되네요. 특유의 맛이 상큼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미나리는 몸에 생긴 염증과 염증의 부산물 해소하고 몸속에 쌓인 독소 및 노폐물 등을 몸 밖..
비가 많이 온다. 드디어 장마가 시작인 것인가? 폭우가 쏟아지는 듯 하다가 싹 그쳤다가 또 쏟아지고 참 요상하게 비오는 하루다. 베란다 밖 거치대에 올리브 나무를 내놨다가 비를 쫄딱 맞았다. 폭우 맞았는데 그래도 다행이 무사했다. ^^;;; 바람이 좀 세게 불어서 걱정했는데 다행이다.장미허브의 근황 우리집 장미허브에 변화가 생겼다. 지난번 순따기를해준 장미허브가 그부분에서 조그맣고 귀엽게 잎이나고 있다. 진짜 신기하게도 어떻게 저기서 저렇게 나오는지... 순따기한 모든 곳에서 저렇게 잎이 나오고 있다. 자세히 보면 잎이 여러 개가 될 것 간이 보인다. 아마도 저렇게 잎이 나오니까 커지면 진짜 풍성해 지는 것이겠지.와~ 신기해~ 츄파춥스의 희망이 보인다.미나리의 근황미나리 뿌리가 나올만한 마디를 잘 남겨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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