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헬스케어 업종 ETF 중 XLV 와 IHI미국 헬스케어 ETF는 여러 종류가 많이 있다.그중에 굳이 XLV와 IHI를 선택한 이유는 없다. 단지 그냥 눈에 띄었고 그래서 내가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 이유라면 이유일까? XLV는 2018.04월쯤 간을 보느라 몇 개 주워 담아 놓고 만4년 넘게 가지고 있는 ETF이다. 그때 잘 찍었는데 아이고 더 샀어야지 아깝다하면서 후회하는 종목 중 하나이다. 추매 가능한 시점이 있었는데, 기회가 있었는데 관심두지 않고 있다가 이후로는 쭈욱 우상향하는 바람에 사지 못했다. 지나고봐서겠지만 그래프 참으로 아름답다. 주워담고 1년 반 있다가 코로나19가 터질줄 누가 알았을까? 코로나 버프받은 ETF임에는 틀림없다. 현재 실속없이 수익률 68%찍고 있는 속쓰린 종목이다.X..
리얼티 인컴 보유 중 갑자기 내 계좌에 오라이언 오피스 리츠(ONL)가 생겼다? 미국 주식 중에 월배당을 주는 주식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조금 지켜보다가 2021.06부터 리얼티 인컴 주식을 조금씩 조금씩 구매하기 시작했다. 리얼티 인컴 주식을 보다 보니 주당 가격이 크게는 아니지만 들쑥날쑥하는 편이었고, 수익은 어느 날은 플러스였다가 어느 날은 마이너스였다가 하는 통에 그다지 맘에 드는 주식은 아니었다. 배당주가 대략 그렇다고 하니 잘 몰랐으니까 그런가 보다 하며 사모은 10월의 어느 날 즈음 어느덧 평단가 68달러로 24개나 가지고 있었다. 플러스 마이너스 왔다 갔다 하니 뭐 그리 싸게 산 건지 비싸게 산 건지도 잘 모르겠다. 다만 나에게는 월말마다 적게나마 배당금(월급) 나왔다는 증권사의 ..
파일탐색기의 즐겨찾기 고정/해제 방법 두가지(윈도우10에서)윈도우10을 사용하다 보면 윈도우 자체에서 편리를 위해서 자동으로 무언가를 해놓는 경우가 있다. 물론, 사용자 편의를 위해서 만들어 놓은 기능이긴 한데 내게는 몹시 불편한 상황일 때도 있다. 오늘 갑자기 불편해진 기능이 있어 기능을 찾아 해제하고 그 기록을 남겨본다. 파일탐색기에 수동으로 즐겨찾기 고정/해제하기우선, 수동으로 자주가는 폴더를 즐겨찾기에 고정하고 싶으면, - 파일탐색기를 실행한다.- 다음과 같이 탐색기 창이 실행되면, 고정하려는 메뉴에 커서를 대고( ⓵번 참조) 마우스 우측 버튼을 클릭한다. 팝업메시지(⓶번 참조)에서 즐겨찾기고정(⓷번 참조)을 클릭하면 좌측 즐겨찾기 아래쪽으로 추가한 폴더가 고정(⓸번 참조)되는 것을 볼 수 있다...
레몬 유칼립투스 외목대 만들어 키우기 식물을 키우기 시작하면서 걸리는 병은 파종병과 외목대병이라고 한다. 어김없이 나도 두 가지 병에 걸렸다. 유칼립투스 씨앗을 사서 파종을 하기 시작했으며, 구매한 식물들 대부분을 어떻게 하면 외목대로 키울 수 있을까를 고민한다. 레몬 유칼립투스 역시 올리브나무와 마찬가지로 생장점 잘리고, 마음대로 자라는 수형으로 우리집에 왔다. 일명 산발 수형... 아쉽긴 했지만 레몬 유칼립투스는 향이 너무 좋아서 자꾸 잎사귀를 만지게 된다. 이러한 행위가 식물한테는 스트레스가 될 수도 있다고 어디선가 본 것 같긴한데 자꾸 손이 간다. 잎사귀도 작고 귀엽고 향도 맘에 들지만 외목대로 키우고 싶은 마음이 자꾸 또 식물을 괴롭히게 한다. 그래도 상태를 보니 외목대는 어려울 것 같아 그냥 ..
우연히 생긴 시조바시스 인트리카타 씨앗을 파종하다. 작년 유칼립투스를 씨앗 파종해서 키우겠다고 베란다에 파종이 들 투성이로 난리 아닌 난리를 치르고 나니 식물 키울 힘이 없어졌다. 사실 유칼립투스 블랙잭이 그렇게 초록별로 가게 된 데에는 내가 '지쳤다'가 가장 크지 않았을까? 그래서 잔뜩 사놓은 씨앗이 있음에도 올해는 파종하지 말고 쉬어야지 하고 있었다. 무작정 사들인 식물들로 화분 갯수가 너무 많아진 것도 좀 부담이 됐고 겨우내 거실에 두었던 화분들을 올 초 너무 일찍 베란다로 내보냈다가 몇 개의 식물은 얼어 죽였다는... (기온이 좀 이상한 거 아닌지?? -_-;;;) 아무튼... 계획에 없던 파종을 한 이유는 우연치 않게 시조바시스 인트리카타의 씨앗이 6립 정도 생겨서였고, 처음 들어본 이름에 검색..
유칼립투스에 꽂혀 파종하기로 했다.보통은 식물에 꽂히면 소품이던 중품이던 식물 포트를 사는데... 파종을 하게 된 이유는 그냥 유칼립투스 말고 폴리안이 갖고 싶었다. 동글동글한 잎사귀에 귀욤귀욤하고 요정(?)같은 느낌의 폴리안...근데 폴리안은 그즈음 내가 생각하는 식물 가격선에서 너무 비싸기도 했고 온라인에서 많이 팔지도 않았었고, 직접 움직여서 사기에는 시간적인 여유가 없었다. 무엇보다 워낙에 유칼립투스는 물시중이 어렵고 키우기 난해하다는 얘기가 있어서 키우다 죽이면 너무 속이 쓰릴 것 같아서 씨앗을 찾아보기 시작했다. 다행히 여러 종류의 유칼립투스 씨앗을 파는 곳(천*씨앗)이 있었고, 우선 유칼립투스 폴리안과 유칼립투스 문라군 씨앗을 주문했다. 유칼립투스 여러 종의 씨앗을 파는 곳이었다. 의외로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