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피자, 씨제이 고메 갈릭 베이컨 치즈피자요즘 냉동피자는 가성비 나무랄 데 없는 맛을 보여주는 듯합니다. 이 제품은 씨제이에서 나온 '갈릭베이컨 치즈 피자'로 저는 홈*러스 1+1 이벤트로 7,990원에 구입하였고, 냉동실에 쟁여뒀다가 먹을 기회를 보고 있다가 이제서야 먹어보았습니다. 하나 당 4,000원 정도 가격에 이 정도의 퀄리티라니... 상당히 괜찮은 것 아닌가 싶네요.*뚜기 피자보다는 포장이 좀 더 럭셔리한 듯 합니다. 속 포장상태는 비닐로 잘 쌓여 있고 벗겨 보니 토핑도 알차게 잘 올려져 있습니다. '갈릭+베이컨+치즈' 이 조합은 맛이 없을래야 없을 수 없는 조합이죠. 조금만 더 구웠으면 바깥쪽 도우 부분이 빠삭과자가 될 뻔 했어요... 적당한 조리시간에 구워 따뜻할 때 먹으면 맛있습니..
더빠삭 까스 시리즈 - 등심돈까스 / 치즈돈까스 / 닭가슴살까스를 먹어 봄쿠*에서 더빠삭 제품을 접해본 건 '더빠삭 스파이스 순살 치킨' 이었다. 에어프라이에 넣고 돌렸는데 정말 빠삭하다 못해 입천장 다 까질 정도로 빠삭하고, 스파이시가 너무 강해서 매웠다. 보통 KF*의 핫&스파이시 치킨은 명함도 못내밀 정도로 매워서, 나는 좀 별로였고, 그대로 잊혀졌다. ㅋㅋㅋ더 빠삭 브랜드를 다시 접하게 된 건 '라스트오*'이라는 앱을 통해서였다. '소중한 음식을 함께 구해주세요!'라는 컨셉의 앱으로 오늘 팔지 못하면 버려져야 하는 온전한 음식, 유통기한이 임박한 제품 등을 '마감세일'을 통해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의 앱인데... 궁금해서 깔아봤다.주소지 주변의 편의점, 음식점 등 라스트오*에 입..
바디랩 비건 순수 두유 99.9 바디랩에서 나온 무가당 두유 '순수 두유 99.9'라는 제품이 있어서 사 보았습니다. 코로나19 핑계로 출퇴근 이외에는 밖에 잘 나가지 않고 뒹굴거리기를 2년 넘게 하고 있으니, 먹는 양은 줄어들지 않고 그러니 당연히 몸무게는 늘고 건강검진은 다가오고... 2년에 한번인 건강검진은 왜이렇게 빨리 돌아오는지... 아무튼 그래서 요즘 유행하고 있는 간헐적 단식(16:8)을 해볼까 고민중이지만 워낙에 먹는 것에 진심인 사람이라 쉽지 않네요. 단지 3일 저녁만 살짝 굶었을 뿐인데 슬슬 먹을 것 집착이 생겨나고 있고, 그래서 안먹는 것은 안되겠고 배는 채우고 칼로리라도 줄여보겠다는 생각으로 순수 두유 99.9를 주문해 보았습니다.무가당 두유 순수 두유 99.9는 오직 국내산 콩만 ..
전혀 스윗하지 않은 코셔 베이비딜 피클 스파게티 먹을 때 피클이 없으면 너무 허전하다. 피클을 만드는 것이 그리 어렵거나 손이 많이 가거나 레시피가 복잡하진 않지만, 그리고 또 백주부님께서 간단하게 피클 만드는 법도 알려주셔서 정말 손쉽지만 그 마저도 너무 귀찮을 때 나는 가끔 피클을 주문한다. 예전에 기억은 나지 않지만 *스트코에서 샀던 피클 중에 맛있게 잘 먹었던 피클이 있었다. 그 생각을 하고 *레이더스를 뒤지던 중 사진빨 기가 막힌 코셔 베이비딜 피클을 발견하고 아무 생각 없이 장바구니에 담았다. 가격은6,980원, 생오이 몇 개사면 그 가격인데, 설탕, 식초, 피클링 스파이스 가격 굳었다. 그리고 피클 만드는 내 수고로움과 피클 물 끓일 때 전기세도 굳었다. ㅋㅋ 배송이 오고 스파게티 먹을 때 ..
간편하게 바로 부처 먹는 감자전 생반죽갑자기 감자전이 땡기는 데 그리 어려운 전은 아니라 감자를 사도 되지만 감자 까고 갈고 가라앉히고 등 귀차니즘 발동으로 궁금해서 한번 사보았다. 요즘은 정말 별의별 제품들이 다 이렇게 나온다. 세상 편하게 600g이니 제품 레시피대로 120g씩 굽는다면 다섯 장 나온다. 하지만 그냥 크게 구워도 왠지 잘 구워질 듯하여 크게 구웠다. 아무것도 안 넣어도 감자전, 부추, 당근 청양고추 등을 넣어도 맛있는 감자전이 될 듯하지만 별다른 재료가 없는 관계로 대파만 조금 넣어보았다. 조리하기반죽은 파우치에 들어 있어서 쭉쭉 짜서 부칠 수 있게 되어 있어 사용성 면에서는 나쁘지 않은 것 같다. 다만 이렇게 나오기 때문에 뒤집개나 숟가락 등으로 눌러서 모양을 만들어 주면 된다.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