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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트밀 피넛쿠키 or 피넛버터빵 만들기 도전(feat.오트밀)피넛쿠키 레시피를 가지고 밀가루만 오트밀로 바꾼 버전으로 성공적인 피넛쿠키를 만들 수 있을 줄 알았습니다. 오븐에 넣고 굽기 전까지는... 반죽 시 살짝 묽은 느낌이 있었고, 냉장실에서 2시간 휴지 후에도 동글동글 성형이 쉽지 않아 숟가락으로 떠서 팬닝하였는데, 구워진 후 나온 쿠키의 쿠션감에 놀랐고, 식어도 굳지 않아 빵인가? 착각할 만큼 폭신폭신한 오트밀 피넛쿠키 아니고 빵입니다. 재료준비 ■ 재료 및 계량- 가루재료 : 오트밀 150g, 베이킹소다 4g, 스테비아+에리스리톨 제품 40g, - 액체재료 : 땅콩버터 130g, 버터 110g, 알룰로오스 50g, 계란 1개■ 사이즈 설정- 지름 6~8cm, 20개 분량■ 오븐 설정- 첫번..
아망디오 쇼콜라 쿠키 만들기 도전!(feat. 박력분)호텔같은 데서 하는 세미나 같은데 참석을 해보면, 꼭 나오는 쿠키 중에 하나가 냉동쿠키류였습니다. 간단하고 맛있어서 일까요? 반죽해놓고 냉동해놨다가 필요할 때 꺼내서 구우면 되는 쿠키라 뚝딱 만들 수 있는 장점이 있는 쿠키입니다.그 중에 제가 가장 좋아하는 쿠키가 아망디오 쇼콜라(아몬드 초코 쿠키)이구요, 얼마전에 맛볼 기회가 있어서 먹고왔더니 또 생각이 나서 도전해보았습니다. 재료 준비 ■ 재료 및 계량- 가루재료 : 박력분 300g, 코코아 파우더 30g, 시나몬 파우더 5g, 설탕 130g, 소금 3g- 액체재료 : 무염 버터 153g(실온), 달걀 1개(실온/특란)- 부가재료 : 아몬드 슬라이스 130g ■ 가열 설정- 170도 예열 후 15..
노오븐 플랫브레드 만들기 도전!(feat. 강력분)길 가다가 본 호떡인 듯 호떡 아닌 빵, 딱 봐도 밀가루 반죽해서 팬에 구운 동그란 모양에 먹음직스러운 빵이었다. 식빵믹스 반죽해서 팬에 앞뒤로 노릇노릇 구우면 나올듯한 비주얼이라 제빵기를 써볼까 하다가 밀가루와 재료 넣고 대충 섞고 반죽해서 구우면 뭐 그리 힘들겠냐는 생각이 들어 그냥 해보았습니다. 이 빵은 이름이 뭘까요??? 잘 몰라 그냥 플랫브레드라 이름 붙여 봅니다.요새 제가 아주 발효빵에 심취해 있습니다. ^^ 발효빵의 매력이란~ ! 통밀가루를 가지고 해볼까 하다가 (첨부터 망하면 다음에 다시 안할까봐) 그래도 원래 빵 맛은 알고 하는게 좋을 듯하여 우선 강력분으로 도전해보았습니다. 재료 소개 ■ 재료 및 계량- 가루류 : 강력분밀가루 600g..
오트밀 막걸리 술빵 만들기 도전!(feat.퀵오트밀)'건강검진 후 좋지 않은 시그널들이 보이는 순간 더 이상은 안되겠다! 살을 빼야 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하지만, 좋아하는 빵은 끊지 못하겠고, 탄수화물 제한은 해야 겠고 갑자기 막 머리가 복잡해집니다. 우선은 탄수화물을 줄이는게 목표지만, 그렇다고 완전히 안먹을 수는 없으니, 그나마 좋다고 하는 탄수화물 쪽으로 시선이 쏠립니다. 결론은, 가능한 정제되지 않는 재료를 활용하여 먹는 방법으로 우회하여 빵을 먹는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 결국은 빵 먹는걸 포기하지 못한 일인 입니다. 빵은 너무 맛있어서 말이죠. 이미 다른 분들께서도 많이 시도하고 있으시더라구요... 가장 많이 사용하는 재료가 '통밀가루'와 '오트밀'이이구요. 저도 조금의 죄책감을 덜..
막걸리 술빵 만들기 도전!(feat.강력분)엄마가 어렸을 때 겨울에 자주 만드셨던 막걸리 술빵이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렸을 때는 뭐 딱히 맛있다는 생각이 들진 않았던 것 같았는데... 아빠를 비롯한 어른들은 좋아하셨던 것으로 기억되는 술빵입니다. 발효빵은 역시 발효되는 환경 즉, 온도가 생명인지라 요즘 같은 온도면 그냥 상온에 놔둬도 발효되는 상황이라 쉽게 가능할 것 같아 도전해보았습니다. 재료 준비 ■ 재료 및 계량- 주재료 : 강력분 700g, 생막걸리 300ml, 물 300ml, 우유 100ml, 드라이이스트 2g, 설탕 185g, 소금 5g, 계란 2개- 부재료 : 건포도 적당량 ■ 찜기 설정- 끓는 물에 찌기 30분 정도 레시피 설명1. 재료는 위에서 보다시피 너무 간단하고, 막걸..
드디어 오랜 숙원이었던 기존 사용하던 오래된 PC를 버리고 새로운 PC를 들였습니다. ^^ 요즘 자꾸 맘대로 재부팅한다거나 윈도우 부팅을 못하고 에러 메시지가 뜨거나 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다보니 이러다가 어느 순간 확 나가버리면 난감할까 싶어서 심사숙고 끝에 PC를 하나 장만했습니다. 어짜피 인터넷, 워드 등을 잴 많이 쓸테고 게임은 별로 안하는 터라 고사양의 비싼 것은 필요 없고 그래도 한번 사면 또 몇년은 쭉 써야 하니 적당한 사양으로 구매를 진행했습니다.밖에서 사용하거나 하는 용도는 아니고, 저는 역시 데스크탑이 편하다고 느끼기 때문에 고민없이 조립 PC를 쿵짝쿵짝 조합해서 질러버렸고, 어제 드디어 받았습니다. 사실 Gram이 갖고 싶었습니다만 ㅠㅠ 가벼워 휴대성을 빼고는 비용 대비 성능이 떨어지..